본문 바로가기

개발공부52

힘들때의 멘탈관리법[돈이 없다 220705 저녁 til] 몰려오는 위기감 요 며칠은 나도 초긴장상태인지 계속 위기에 대해서 쓰는 것 같다. 아침에 글을 썼으니 짧게 써보도록 하겠다. 여전히 공부를 하다가 카드 명세서 알람이 날아왔다. 내가 예상한 범위를 훠어어얼씬 웃돌아서 깜짝 놀랐다. 어쨌든 아무리 확인해봐도 내가 쓴 건 맞고.. 공부가 힘들다며 배달음식이니 뭐니 잡비용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오르는 물가에..텅장에..예기치 못한 카드값에.. 기업 재정난으로 권고사직 뉴스에.. 다시 한번 생각나는 나의 코스 이월.. 휴 코스이월자체가 답답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돈이 없다고 생각하니 그것을 버틸 비용이 또 늘었다는 게 다시 한번 실감 났다. 정말 이전 첫 4주는 어쩔 줄 몰라 공부했고 나머지 4주는 조금씩 재미를 붙이며 긍정 회로를 돌리며 했다면 또 이 주차.. 2022. 7. 5.
꼴찌 드디어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역전야매골든벨[메가테라 골든벨 6주차 후기] 나는 왜 꼴찌만 할까..?했는데 또 할까?? 이번에도 꼴찌를 했다..하하하..핳 제목 그대로 이번에도 메가테라에서 진행하는 개발자양성코스의 골든벨에서 이번주도 꼴찌를 했다. 처음에는 또 놓친건가하며 기분이 좋지 않더니 나중엔 체 onulmansanda.tistory.com 나는 왜 꼴지만 할까 ??(부트캠프 메가테라 골든벨 연속 2회 꼴찌중) 퀴즈테스트 2연속 꼴찌, 대표 꼴지로 이미지가 만들어지다. 뭘하는지는 모르지만 정신없이 메가테라 부트캠프(메가테라 교육을 단순 부트캠프라고 부르는건 맞지 않은 것 같지만 일단 쉽게)가 3 onulmansanda.tistory.com 드디어 꼴찌 탈출! 오호라 드디어 골든벨 꼴찌를 탈출햇다. 아니 말하기 부끄럽지만 어찌어찌 1등을 했다. 위 게시물들은 내가 여태 골든.. 2022. 7. 2.
임계점 돌파하기[220630 가벼운 인사이트 겸 티아이엘] 그냥 하자. 아침에 티아이엘을 쓰고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저녁에 공부를 하면 되겠지 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어제 북스터디 책이었던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의 뒷 챕터를 보는데 그걸 보면서 한 편엔 드림코딩엘리의 리팩토링 팁을 틀어놓고 있었다. 몇 달 전만해도 튀김엔 반드시 맥주 쉬는 시간은 꼭 유튜브 볼 시간 따로, 쉴 시간 따로 운동 시간따로를 빼놓고 왜이렇게 시간이 부족하지 하루가 짧지 하던 내가 점심을 먹으면서 무언가 코딩관련 자료를 보고있는게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 것 처럼 느껴졌다. 이전에 책에서 보기를 무언가 긍정적인 행위를 할 때 그것에 너무 의미를 많이두면 보상심리가 발생하게되어 빠른 시간안에 그에 걸맞는 나쁜 행동을 하게 된다. 라는 글귀를 보았는데 그래서 무언가를 좋다 나쁘다로 이분법.. 2022. 6. 30.
채찍은 고래도 춤추게한다.[역시 사람은 혼나야해,문다니깐? 220629 til] 오늘도 여담으로 시작하는 나의 티아이엘. 장마철인지 비가 주륵주륵 온다. 너무 습한건 싫지만 에어컨때문에 안은 쾌적하고 바깥은 비가 오고 운치가 있다. 예전에는 이렇게 밖의 비를 보며 와인 마시는 걸 좋아했는데 요새는 아 저 바깥을 보며 코딩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맨날 큰모니터가 있는 방구석에서 하기때문에..또 방구석은 습하고 덥다 에어컨이 안와서) 이전에는 학교든 어디든 아침부터 가야하니 젖은 우산을 들고 사람들과 부대끼며 하나밖에 없는 신발과 양말 젖는게 너무 싫었는데 비를 즐기다니 아이러니한 시간의 힘 각설하고... 여전히 질문은 어려워 어제는 까고나면 한 게 적은 것 같은 하루다. 모르는 것이 생겼고 그것을 풀기위해 몇시간을 썼지만 해결이 안되고 겨우겨우 동료에게 물어 해결했다. 사실 질문을 자.. 2022.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