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부52 사고싶었던 안경이 있었는데요..돈이 없어서 안경알만이라도..[20220805 TIL] 오늘은 대체 어떤 신박한 아이템으로 나의 티아이엘을 채울까..하다가 아하! 하고 생각이 났다. (뜬금 없지만 기계식 키보드의 딸각거리는 소리가 밤에 조용히 울리는게 굉장히 너낌이 있다. 여러분도 사라. 아 난 메가테라에서 선물받음 메갓테라 ㅇㅈ)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이 명언 아주 유명하신 대 철학 소크라테스노스트라다무스입닫고자라무스 님께서 한 말이 아닌 그냥 지나가는 내친구 1 이 한 말이다. 별 거를 별 것 처럼 보고 별거 아닌 것을 별거 아니게 봐라. 저게 무슨 개똥철학같은 말이냐고 하는데 좀 다듬으면 중요한 걸 중요히 여기고 그렇지 않은 걸로 마음쓰지마라 라는 뜻이다. 즉 쓸데없는 인지자원을 중요하지 않은 것(쓸데없는 걱정들)에 넣지말고 중요한 것에 투입하라는 말인데 이게 정말 어렵다. 내 .. 2022. 8. 5. 일을 잘한다??[20220804 til] 일 잘하는 개발자. 문득 코딩에만 미쳐서 공부를 하다가 개발자로서 일을 잘한다는 건 뭘까 생각을 해봤다. 현업에 뛰어보지 않아서 사실 감도 잘안오고 다른 부서사람들이랑 소통은 어떻게 하는지 서비스는 어떻게 출시되는지 궁금하긴 하다. 패러다임을 바꿔라. 오늘도 패러다임을 바꿔서 생각하라는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위기가 왔을때 위축되고 줄이기보다는 더 획기적으로 예상치 못하게 움직이고 계속 변화하고 도전하라는 뭐 그런 (뻔한?) 내용이었다. 나의 공부법이 항상 비슷한 수준에 머무는데 효율도 비슷한 것 같아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매주 바꾸어서 시도해보는 중인데 그것과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이번주는 오래끌지 않고 마감시가난에 딱딱 이번주 목표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질질 끌엇던 문제를 정해준 .. 2022. 8. 4. 하늘이 예뻐서 감사한 하루다.[20220803-TIL] 오늘은 감사일기? 티아이엘?을,를 써보려고한다. 가끔 힘들때면 가진 것들을 돌아보며 감사일기를 쓰거나 하는데 오늘이 그런 생각이 많이 든 하루였다. 오늘은 정말 하늘이 예뻐서 하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말 재밌는 것은 하나같이 하늘을 찍던 사람들은 10대들이었다. 나도 어릴때 하늘이 너무 좋아서 배경사진을 하거나 자주 찍곤 했는데 그때 생각이나서 나도 몇장 찍었다. 어른들은 하늘을 한 번 스윽 보고 마는 것을 보면 동심이 주는 무언가가 있긴 있나보다. 집이 높은 빌딩이 쌓인 근처라서 감사하다. 항상 나만 후줄근하게 추리닝을 입고 빌딩이 많은 거리사이에서 회사원들 사이에서 점심을 먹다보면 여러 생각이 들곤하는데 부산에서 그나마 센텀이곳이 큰 빌딩과 널찍한 거리가 서울과 닮아있어 오늘 눈부신 하늘.. 2022. 8. 3. 보기만 해도 공부효율을 200% 높여주는 기적의 공부법! 을 찾고 있나요?' 그런건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보고 해봤는데요 다들 있다고 하는데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 고질적인 문제가 계속 스스로 해내겠다며 과제가 밀리는 현상이게 복리로 쌓여서 압박감이며 자괴감을 주는 상황인데 죽어도 과제는 밀리지 말자 라는 원칙을 1원칙으로 세울까합니다. 과제가 밀리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다음과제도 밀리고 다음과제가 밀리면 다다음 과제도 밀리고.. 모든 코스가 한 스텝 뒤인데 -1 씩 뒤쳐지는 복리...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너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html 을 일요일까지 해버렸던 것 + 가족의 제사 + 월요일 마감기간을 또 써서 마무리한 것 등으로 이번주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는건 정말 마지막 복.. 2022. 8. 2.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