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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부하며 느낀 인생 공부128

목적 떠올리기(20220814 til) 새롭다 또 새롭다..... 피드백을 왕창 받은 지난 주 과제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무조건 PR 만 많이 하면 장땡인줄 알았는데 사실 그것에 대한 수정도 내가 해야하는걸... 잊지는 않았지만 다시 느꼈다... 뭔가를 건드리는순간 3시간이 사라지는 코딩의 마법 ++ 절대 풀리지 않을 것같은 좌절감이란 스트레스 한 스푼) 일단 진정하자. 생각보다 학습에 많이 방해되는게 나의 마음가짐인 것 같다. ( 거의 기승전 멘탈교다 이정도면 근데 맞음) 낯설고 어렵다..무슨말인지 모르겠다..아 ..몰라 일단 강의라도 '틀어두자' -> 학습을 안하는 중 이게 맞는 것 같다. 사실 어제가 그랬다. 오늘도 해결하려는 과제가 너무 막혀 평소 시간이 있었다면 침착하게 할 디버깅도 빨리 해치우고싶으니 짜증부터내고 진도가 더 안나.. 2022. 8. 14.
정말로 새로운것을 맞이할 때[20220813 TIL] 야심차게 부푼맘을 안고 주간회고를 아침에 폭풍같이 작성했지. 그리고 새로운 강의를 설레는 마음으로 클릭을 했지. ..? 이게모야? 새..새롭다 ㅎㅎ.. 어떻게 인출하는지 느낌이 와서 기분좋게 글을 쓰자마자 헷갈리고 어려워서 (영어 배우다가 갑자기 스페인어 배워야해 ~ 해서 언어 스위칭 하는 느낌) 듣다가 뇌가 졸기 시작했다.( 내가 존거 아니다.. 뇌가 잔거다..) 잠시 멘붕이 와서 어떻게 극복할지 생각을 좀 해봤다.... 새로움을 극복(?) 하기 1. 일단 내 뇌가 새로움을 너무 싫어하는 것 같아서 좀 진정시켰다. 책을 읽던지 뭔가 다른 행동으로 일단 스트레스로 인지되는 새로움을 잠시 거리를 뒀다. 2.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자바스크립트를 자바와 비교해 생각하지 않기로했다. 비교할 수록 자바만 그.. 2022. 8. 13.
인생은 실험이다. 실험을 ㅈㄴ 해보자 ! 그럼 보이는게 있다![메가테라 8주차 주간회고] 휴 제목짓기가 너무 어렵다...하긴 카피라이터라는 직업도 있고 유튜브도 썸네일과 제목이 컨텐츠보다 유입을 결정하는데...쉬우면 내가 100만유튜버지 뭐.. 일단 솔직담백하게 썼다..(카피라이팅도 코스끝나고 연습해보고싶다.. 이것도 컨셉잡고 실험해보면 될듯?) 코스가 너무 어려웠던 이유. 메가테라 코스는 처음에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내가 여태 공부를 잘 못배웠나..?학습이라는 것을 안해본인간인가?라는 현타가 많이 왔다. 근데 알고보니 그런 것 같다. 난 공부를 여태 방법이 아니라 엉덩이로했다. 나는 남들보다 유독 효율이 안나와서 항상 잠을 덜 자고 공부하고 같은 시간을 넣고도 내가 모자라면 쟤는..분명...이라며 내 자의식을 지키려고 방어기제를 가득 쌓았다. 근데 이번 코스를 따라가려면 그런 변명,방어기제.. 2022. 8. 13.
예쁜 코드란?? [20220812 til] 정말 반짝이듯 한 주가 지났다. 사실 느낌은 반짝인듯 지나간 것 같아도 몸은 2박3일 밤샘 수학여행 다녀온 것 마냥 피곤하다. 이번주는 사실 코드의 구조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게되었는데 그 이유가 내 코드가 너무 읽기 어렵고 못생겼다고 할까... 사실 못생긴줄도 몰랐는데 피드백을 받고나서야 느꼈다.. 글처럼 읽혀야한다. 많고 많은 피드백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글처럼 읽혀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게 가장 직관적인 말인 것 같다. 각자의 역할을 말로 정의해주고 술술 읽히고 너무 자세한 로직은 숨기고 그렇게 하라는 것 같은데.. 내가 짠 코드를 보니 정말 비슷한 말 투성이에 복잡하고 무엇이 무얼하는지 알 수 가 없었다. 분명 만들땐 나름의 의도가 있었긴 할텐데 말이다. 코드는 한편의 글이다..? 딱딱하고 ..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