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부하며 느낀 인생 공부128 이사로 길고 긴 주말의 마무리[20221010 TIL] 의사선택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느끼는 요즘 그것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이번 주말은 너무 바빴다. 사실 급작스럽게 서울로 가게 되어 이것저것 짐을 싸고 조정한다고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집을 구하다. 오프라인으로 학습을 하게되어 급하게 서울로와 집을 구하고 부산에서 바리바리 때려넣듯 넣은 짐을 한 껏들고와 쑤셔넣듯이 박아넣고는 어찌어찌 주말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오기로한 침대는 언제 받을거며 퇴거신고와 전입신고는 왜 빨간날과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운영하는 동사무소..에(그럼 직장다니는 사람은 언제 업무처리를 하나...?) 아무튼 다시 시작 바빴다 정신이 없었다는 말은 각설하고! 아무튼 어찌어찌 처리중이고 처리될거고 고민은 그만! 이게 MBTI N특성이라며,,,, 첨 알았다. 부수적인 것들로.. 2022. 10. 10. 행동이 없으니 걱정만 태산[20221008 TIL] 부끄럽지만 사실 오늘은 유난히 학습한 것이 없다... 뭐 이리저리 바빴다고 할 수 도 있지만 안바쁜 사람 누가 있겠어 실행력이 떨어지면 걱정만 는다. 그 와중에 전쟁 터지는 소리 나라에서 반란 일어나는 소리 보니 걱정만 는다... 사실 걱정을 죽이는 법은 그냥 해내는 실행력 뿐 인 듯 하다. 부끄럽지만 내일부터 다시! 다시 바쁜 것들이 잠잠해지는 내일부터 다시 에너지를 내보자. 폭풍같던 어제 오늘이 거의 다 지나갔는데 한 달이 흘러간 것 같은 마법... 이 와중에 내 모니터 유에스비 단자가 모두 고장나서 서럽다.. 포트도 없는데... 액션플랜 이미 지나간 것 연연하지말고 내일 부터 다시 무엇을 할 지 아침 계획 세우고 실천하기. 실천한 것 기록해서 내일 액션플랜에 회고하기! 그리고 배운 것 정리하기. 고.. 2022. 10. 8. 협력의 어려움과 그 비용[20221007 TIL] 오늘은 간만에 가족들이랑 일을 같이 할 일이 있어 급하게 코스를 마무리하고 왔는데 정말 서터레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1명과 2명은 다르고 2명과 3명은 다르다. 우선 의사결정의 어려움이 컸다. 가족이다보니 전부 자신만의 의견이 맞다고 내고 각자 독립적으로 움직이니 무언가 일을 빨리 효율적으로 해결하자는 공통의 목표는 같은데 방향은 전혀 다르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것 보다는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중점이 되다보니 일이 산으로 갔다. 최선은 아니더라도 리더 한 명의 의사를 따르는게 빠르다. 내가 느낀바는 모두가 최선은 아니더라도 1명의 의사결정을 딱 정해서 듣는게 어찌됬건 3명을 조율하는 것 보다 빠르다고 생각했다. 각자의 의견만 피력하기 바쁘다보니 곧...갈등으로 갔다 ^^; 의사소통엔 엄청난 비용이.. 2022. 10. 7. 부분의 총 합과 전체는 다르다[20221006 TIL] 지난주 총 정리 주간만 해도 너무 양이 방대해서 하나하나씩 부분 부분 했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그냥 강도높은 교육에 잠시의 불평이 아니었나 싶다. 전체는 부분의 합과 다르다. 여태 필요한 기능들을 조금씩 부분 강조해서 보았다면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게 하느라 중간중간 놓친 개념들이 더 선명히 보였다. 아 내가 이건 알았고 이런 것들은 몰랐구나가 더 선명해진 한 주 덕분에 전체를 만들어가면서 내가 어떤 부분과 개념이 부족한지 노션에 정리해 둘 수 있었고 필요한 것들은 다시 지난 강의와 깃허브 코드들을 보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은 것도 다르게 강의를 보다보면 아샬님이 같은 구현도 다른 코드로 만드는 걸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이게 너무 힘들었다. 아..하나만 가르쳐줘도 모자란.. 2022. 10. 6. 이전 1 2 3 4 5 6 7 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