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4 보기만 해도 공부효율을 200% 높여주는 기적의 공부법! 을 찾고 있나요?' 그런건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보고 해봤는데요 다들 있다고 하는데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 고질적인 문제가 계속 스스로 해내겠다며 과제가 밀리는 현상이게 복리로 쌓여서 압박감이며 자괴감을 주는 상황인데 죽어도 과제는 밀리지 말자 라는 원칙을 1원칙으로 세울까합니다. 과제가 밀리면 기분이 안좋아지고 다음과제도 밀리고 다음과제가 밀리면 다다음 과제도 밀리고.. 모든 코스가 한 스텝 뒤인데 -1 씩 뒤쳐지는 복리...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너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html 을 일요일까지 해버렸던 것 + 가족의 제사 + 월요일 마감기간을 또 써서 마무리한 것 등으로 이번주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는건 정말 마지막 복.. 2022. 8. 2. 간만에 청소를 했다[20220731 TIL] 오늘은 제사가 있는 날이다. 우리집에서 제사는 조금 특별한데 그 이유는 어미니가 조상님을 모시는 걸 상당히 중요시 여기셔서 그렇다. 나에게는 제사가 번거롭고 귀찮은 행사일 뿐인데다가 유독 우리집은 제사가 많은 편이라 더 그런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그랟 저번 제사도 공부를 핑계(?)로 빠져서 이번만은 빠질 수 가 없었다. 아침에 어머니 전화로 잠든 몸을 깨우고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밀려있던 설거지와 청소를 같이했다. ...3시간이 훌쩍지났다. 정말 밀린게 어찌나 많던지. 그렇게 청소를 하고 같이 본가로 넘어와 점심을 먹고 잠이 들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청소와 밥을 먹었는데 시간이 4시를 향하고 있어 급히 제사전까지 집 앞 카페를 와 공부를 시작했다. 왜이렇게 조급할까? 사실 요새 내상태는 조.. 2022. 7. 31. 어떤이야기를 전할까 하다 생각을 가득 담은 일기를 쓰기로 했다.[20220730 TIL] 노래를 키세요. 의미는 퇴색되고 색깔은 잃어가는 것 같은 나의 TIL 블로그 무엇을 하더라도 내 선택에 의해 의미가 있어야하고 억지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인데 요 며칠 아니 근 몇 주는 기억에 꼽을 만한 블로그 글이 전혀 생각도 나지 않고 그렇다는 것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바빠지는 만큼 결국 내 인지자원도 한계라서 무신경해질 수 밖에 없는데 그중 색깔을 빠르게 잃어가는 것들이 회고와 TIL 이 아닐까 한다. 쓸 주제가 없다면 일기를 쓰자! 내가 훗 날 어떤 생각을 하고 느꼈는지 생생히 알 수 있도록. 생각을 전하고 말을 하고 글을 쓰고 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가 아니라 생활속에서 뺄 틈없이 n년차라 의무감에서 꾸역꾸역 나오는 til은 나 스스로가 참기 힘들어졌다. 더 이상 좋아하는 밈을 구해.. 2022. 7. 30. 쉽다고 생각했던 HTML [20220728 TIL] 세상에 쉬운 건 없다.. 그냥 배운대로 따라하면 되겠지 하면서 시작한 HTML 과 CSS 덕택에 하루에도 기분이 수천번 왔다갔다한다. 화면마다 바뀌는 미디어쿼리는 왜 말을 안들어먹으며 어떻게 짤지도 모르다가 어쩌다 풀리면 다시 기분좋아지는 냉탕과 온탕의 반복이다. 정말 쉬운게 없다. 이월되고 아직도 6주차 6주차 하는게 믿기질 않는데 난이도는 왜이리도 점점 어려워지는지 하 막막하고 참담하던 그 때 짧은 시간안에 남들과 다르기를 원하고 더 낫기를 바라면서 두달 남짓도 사실 못버틴게 아닌가? 생각해보면 그렇다. 남들은 몇년씩 기술 배워서 취직을 하고하는데 6개월과 개발이란 말에 혹해서 사실 와놓고는 난이도가 어렵느니 이월당해서 시간이 안간다느니 또 이월하면 어쩌냐느니 욕심만 많다. 아직 이빨도 나지 않은 아.. 2022. 7. 2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