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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개발자가 되기위한 과정 메가테라 1주차 회고 애자일하게 과제하기 설레는 맘 기대반 으로 시작한 메가테라 강의가 시작했다. 1주차 과제는 주어진 조건 내에서 내 목적에 맞는 컴퓨터 견적을 짜오는 것 이었다. 컴퓨터의 작동원리부터 정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조사하고 원하는 정보를 가져오고 병합하는 일이었고 대학교 과제처럼 자유로운 느낌이라 처음에는 더 막막했다. 무차별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를 하며 며칠이 지났고 과제 발표 전인 목요일이 되어 있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내고 낸 후 다시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하는 것이 학습이든 어떤 나은 결과물을 산출하는데 더 낫다고 알고도 있었고 몇 번 해보기도 했지만 혼자서 해오던 것과는 달리 동료들과 시간을 정해서 스스로에게 압박을 통해 빠른 산출물을 내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방대.. 2022. 5. 14.
애플의 M1 칩이 특별한 이유 애플의 M1 칩이 틀별한 이유는 뭘까? 최근 컴퓨터를 공부하면서 제가 구매한 맥북 m1칩은 왜이리 특별하고 좋을까 ?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어서 기존의 컴퓨터 구조와는 m1 칩이 어떤점이 특히 눈에 띄게 다른지 제 뇌피셜을 포함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m1 칩이 기존의 cpu 와 다른 점을 나열하자면 정말 끝이 없을 것 같은데 간략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째 시스템에 칩이 포함된 soc (system on a chip)구조 기존 피시에서 각각의 부품과 칩셋들이 따로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m1칩은 그자체로 하나의 컴퓨터로 볼 수 있을만큼 모든 기능을 한번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둘째 CPU GPU 등이 나뉜게 아닌 여러 칩들이 한 데 모인 통합형 구조 위의 맥락과 같은 맥락으로.. 2022. 5. 13.
컴퓨터 하드웨어 용어 정리 및 이해 왜 컴퓨터를 알아야하나? 내 꿈은 개발자이다. 물론 이것이 평생의 꿈은 아니지만 아무튼 개발자는 컴퓨터를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 좋은 의사가 꿈인데 사람의 신체에 대해 모른체로 수술을 집도하거나 인간의 몸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 진료를 하기는 어려운 것 처럼 말이다. 아날로그 / 디지털의 차이 아날로그(Analog)란 어떤 양 또는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변환하는 물리량(전압, 전류 등)으로 표현 하는 것이고, 디지털(Digital)은 어떤 양 또는 데이터를 2진수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아날로그는 곡선의 형태로 정보를 전달하고, 디지털은 1과 0이라는 숫자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즉,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오면서 정보 전달의 단순화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나.. 2022. 5. 8.
클리프턴 스트랭스를 통해 알아본 나의 강점혁명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너무도 유명한 말인 이 말은 사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너무 "뻔한'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되어서도 깨우치기 힘든 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어떤 영역에서 진가를 발휘할 지 알기위해서 '강점혁명' 이라는 책을 사고 책에 포함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클리프턴스트렝스란? 클리프턴이라는 심리학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사람들이 가진 개인적 성향을 34가지 테마로 분류하여 자신이 가진 가장 강력한 장점 5가지를 알려주는 진단 도구 34가지 테마는 크게 다시 4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실행력 / 영향력 / 대인관계 구축 / 전략적 사고 가 있습니다. 저는 이중 영향력 부문에서 세 가지(존재감 3위,사교성 4위, 커뮤니케이션 .. 2022. 4. 30.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인생에서 선택과 선점의 중요성(feat. 특별한 안경) 후회없는 선택? 좋은 선택? 인생에서 좋은 선택을 위해선 어떻게 하나요? 좋은 선택인지 어떻게 알죠?? 오늘은 좋은 선택 그리고 선점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야기라기 보단 미래의 저에게 남기는 기록같은 거겠죠. 블리츠스케일링이란 책을 읽고 있었는데 책 한 권이 적은 양도 아닐 뿐더러 내용을 모두 머릿속에 집어넣고 하나의 글을 쓰는게 자주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 라고 하죠. 아무리 빠른 말이나 랩도 가사를 알면 들리고 운동선수들의 시합도 선수들끼리 보이지 않는 치열한 수 싸움을 하듯이 아는 만큼 보인다는 건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하지만 의외로 삶에서 이런 '모호성'을 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누가 자신의 삶, 미래를 두고 불확실성을 남기고 .. 2022. 4. 28.
울트라 러닝을 바탕으로 해본 나만의 정리 울트라 러닝을 읽고 울트라 러닝 2회독을 마쳤습니다. 읽기 전에는 잘 기억이 안났지만 2번째 읽는 거라 그래도 속도가 붙고 난 이후에는 조금 빨리 읽혀 좋았군요. 한 권의 책을 하루만에 읽어본 건 오랜만입니다. 영어와 격투기란 운동을 저는 매우 심도있게 그리고 오래 학습해본 경험이 있는데 ( 지금도 진행형이긴 합니다.) 이 학습법과 비교하면서 읽어보니 제가 했던 학습하기 위해 했던 행동들이 조금 더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다시 보기위해서 하는 울트라 러닝 간략 정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울트라러닝이란? 우선 울트라 러닝은 저자가 4년 짜리 MIT공대 커리큘럼을 1년만에 독학으로 완수해 유명해진 학습법입니다. 저자는 이를 설명하고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법을 시도하고 경험했으며 블로그 등에서 .. 2022. 4. 7.
쌩초보개발자 이야기(왜 개발자? 개발자란 뭐지??) 오늘은 개발자에 대해 짧게 이야기해볼까 해요. it 기업들이 근 몇 년 동안 우후죽순으로 떠오르고 있고 개발자가 아주 핫한 직업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저도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다 문득 지속 가능한 직업과 발전이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의 전망 우선 개발자는 사실 전망이 좋은편인것 같긴해요. 요전히 IT기업들이 성장세이고 메타버스며 온라인 세계가 강해지는 가운데 개발자란 직업이 갑자기 거품이 빠지고 직종을 잃으리라곤 생각지않습니다. 반면 연봉도 높고 근무도 자유로운편이라 좋은 조건이 많다고 생각되요. 하지만 영원한 상향세 직업은 없는 만큼 꾸준히 배우며 또 시류에 맞게 가야겠죠. 개발자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아직 초보인 .. 2022. 3. 23.
부의 인문학 요약 및 후기 부의인문학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만 산다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인상깊게 읽었던 경제관련 책 '부의 인문학'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려 해요. 우선 이 책은 말그대로 경제분야를 저자가 좋아하는 경제학자들의 사례와 논리를 이용해여 읽기 쉽게 잘 풀어낸 책 인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것들을 간추려 보면 부동산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진보정권은 빈부격차를 좁히고 좋은 복지를 주로 내세우는 정책을 펼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억제하고 부자들이 세를 주던 주택공급을 부동산 규제로 영향을 미쳐 부동산 가격이 반대로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부동산은 언젠가 값이 오르며 중심 도시와 지방의 격차는 더욱더 커진다. 유동적인 현금과 다르게 부동산은 장기적 관점에서 항상 가치가 오르는.. 2022. 3. 23.
최상위권으로 가는 힘 '그릿' #그릿줄거리 #책추천 #학습법추천 오늘은 책 '그릿'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릿을 읽은지는 약 1,2달 정도가 되었는데 생생하던 내용들을 많이 까먹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직 머릿속에 남아있는 단 하나의 메세지를 드려보려고 해요. "끈기" = 그릿 Grit 은 우리말로 끈기로 해석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엇을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힘. 그 그릿을 가진 사람들이 단기간에 두각을 보이는 사람들과 처음에는 차이나 보이더라도 나중에 어떠한 성장을 보여주는지 예시로 잘 보여준 책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 대사였던 것 같아요. "끝까지 가면 내가 다 이겨" 라는 말이 떠올랐는데요. 결국 지금 누가 더 잘하고 반짝이냐 보다 끝까지 꾸준히 하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무엇을 꾸준.. 2022. 3. 22.
기적같은 학습의 비법 탤런트 코드 독후감 #탤런트코드 #학습법 #개발자일상 개발 공부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 학습법에 관련한 책을 한 권 읽었어요. 바로 탤런트 코드인데 사실 이 책을 읽는 것은 2번째 입니다. 학습법에 큰 동기가 없던 당시의 저라 첫 완독은 그저 그랫다면 두번째로 읽을때에는 조금 더 유심히 집중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읽고 난 뒤 나름의 정리를 해보면 꽤나 간단한 메세지 였던 것 같아요. 심층 연습 - 점화 - 마스터코칭 3단계가 학습에 관여합니다. 심층 연습이란 어떤 것을 학습할때 우리 신경회로가 근육들로 어떤 신호를 보내는데 이것이 지속적이고 정확하게 보내질수록 미엘린이라고 하는 신경회로가 두꺼워져 그 스킬이 더욱 정교해지고 숙달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미엘린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확히 보고 학습하려고 신경쓰며 정확한..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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