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63 일주일만에 변해버렸나...?[메가테라 7주차 주간회고] 정말 후다다다닥 시간이 지나갔다. 정말 하루하루 밤을 새다싶이해서 가지않는다고 했는데 이 이중적임은 뭔지... ... 정말 거짓말 안하고 일주일 일주일이 무슨 한 달처럼 느껴진다. 수많은 이벤트들이 후다다다다닥 일어난 느낌? 그만큼 다이나믹한가 보지 뭐.. 이번 일주일은 그래도 색달랐다. 특별한 인출경험 사실 강의가 양이 너무 많고 난이도가 있어서 따라갈 수 있을지 몰랐다. 강의만 10개가 넘으니 ... 모를때 한번 돌려보려고만해도 400분이 넘는다.. 그렇게 불안한 맘으로 시작했는데 조금 평소와는 다른방식으로 접근했다. 일단 진도부터 좇아가자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낮에 했다면 조금 덜 완벽해도 일단 베끼든 뭘하든 완성해서 제출하고 주어진 본과제를 하기로. 근데 주어진 과제가 강의 과제와 비슷하다.... .. 2022. 8. 7. 하늘이 예뻐서 감사한 하루다.[20220803-TIL] 오늘은 감사일기? 티아이엘?을,를 써보려고한다. 가끔 힘들때면 가진 것들을 돌아보며 감사일기를 쓰거나 하는데 오늘이 그런 생각이 많이 든 하루였다. 오늘은 정말 하늘이 예뻐서 하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말 재밌는 것은 하나같이 하늘을 찍던 사람들은 10대들이었다. 나도 어릴때 하늘이 너무 좋아서 배경사진을 하거나 자주 찍곤 했는데 그때 생각이나서 나도 몇장 찍었다. 어른들은 하늘을 한 번 스윽 보고 마는 것을 보면 동심이 주는 무언가가 있긴 있나보다. 집이 높은 빌딩이 쌓인 근처라서 감사하다. 항상 나만 후줄근하게 추리닝을 입고 빌딩이 많은 거리사이에서 회사원들 사이에서 점심을 먹다보면 여러 생각이 들곤하는데 부산에서 그나마 센텀이곳이 큰 빌딩과 널찍한 거리가 서울과 닮아있어 오늘 눈부신 하늘.. 2022. 8. 3. 하루 하루가 짧은데 길고 길었던 짧은 프로젝트 주간 금요일, 프로젝트 발표가 끝낫다. 한 주 중 절반이상을 오류와 씨름하면서 기능 구현은 하나도 못한 체 초조해하며 시간이 지났다. 결과물은 없는 채로 흘러만간 3일,, 기획을 하며 시간을 보낼 틈도 없이 기획은 지난 번에 해놨던 것과 비슷하게 하고 프로젝트를 바로 만들기 시작했다. 정말 그냥 이렇게 하면되나? 하며 이것저것 참조해서 만드니 어느덧 하루 이틀이 없어져있었다. 마치 만들면서 바빴던 느낌인데 사실 만들기에 바빴다기 보다 어떻게 구현할지 오류를 어떻게 수정할지 막막해서 보낸 시간이 훨씬 길었다. 그리고 그 코드앞에서 뭐를 해봐도 안되고 놀 수는 없는데 무얼해야할진 모르겠고 뭐라도 했는데 안되는 3일이란 시간은 정말 암담했다. 배운것을 잘 기억하고 이해해 구현하는 것과 처음부터 끝까지 내 것을 해보.. 2022. 7. 22. 첫 프로젝트 발표 하루전 나는 무얼 배웠나..?(매일 거르지않고 반복했던...20220721 til) 정말 폭풍같은 첫 프로젝트 주가 지났다. (사실 두번째긴한데... 그전엔 폭망하고 손놔서 생략) 우선 간략히 정리해보자. 바뀐 점들 1. 환경 우선 환경이 바뀌었다. 항상 큰 모니터가 있는 방안에서 공부를 했었는데 무조건 잠을 적게자는게 좋은 줄 알고 잠시간 아껴가며 운동이며 뭐든하고 낮에 졸던 패턴을 바꿔서 적어도 5시간 이상은 자고 덜 졸도록 시원한 곳인 거실에 테이블을 새로 깔고 작업중이다. 그토록 적응 안되던 키보드도 적응되어 어느새 잘쓰고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하루 12시간 이상을 앉고 공부하던 내게 이 뭔지모를 키보드 불편함 자세의 불편함은 정말 하루하루 쌓여서 병이 될만큼 나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좀 자세를 잡았다. 몸이 덜 아프다. 2. 어떻게든 코드를 짜다의 어떻게든을 배웠다. 트레이.. 2022. 7.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