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63 우선 많이 쳐라와 막힘 그 사이...[20220717 TIL] 오늘은 또 혼난겸 해서 인사이트를 가져와서 기분좋게 적고 실행해보려 했다.. 분명 그랬다.. 도대체 내 코딩실력은 왜 이모양인가? 생각해보니 많이 안쳐서 라는 대답,, 그래서 아 이제부터 많이 처봐야겟다! 라고 인사이트를 얻었는데 다시 막히고 돌려보고 해도 안되니 무기력... 휴 근데 이제 물러날 곳이 없다... 과제는 정말 산처럼 밀려오고 난 하나를 고민하고 실수를 할 시간도 없어졌다. 브랜치 하드리셋하다 금요일 일이 터졋다. 덕분에 더 바빠졌고 아무튼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요점만 간단히 해보자. 몇 줌 있지도 않는 코딩실력으로 비에 젖은 강아지마냥 털렸고 쭈구라들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당장 나와야하는 실력은 커녕 부상으로 다쳐서 대열에서 처지는 부대원 마냥 자.. 2022. 7. 17. 동료가 내 점심을 가지고 til을 쓰라고 했다. 헤헿[220710 til] 오늘 먹은 점심에서 느낄게 있을까? 오늘은 간만에 가족들이 와서 식사를 같이 했다. 근데 가까운 식당 앞에 서 있는 줄이 너무 많았다. 못해도 더운데 한 참 기다려야하는 상황. 형이 다른 곳을 가자고 했고 재빨리 자리를 옮겼다. 근데 다른 도시로 넘어가자는게 아닌가? 아니? 나는 시간이 금인데??? 30분이나 이동하자고? 아 진짜 빨리 밥먹고 (사실 고기 얻어먹고 후딱 집가려고 온건데...) 가고 싶었는데..결국 분쟁은 싫어 따랐다. 돌아오는 너만 인생 바쁜거아냐 다 바빠란 말 그래..모두 각자의 인생이 바쁘겟지만...하긴 누가 내 지금 조급함과 간절함을 이해해주리.. 그건 가족이라도 욕심임을 깨달았다. 정말 간절함은 나 자신만이 안다. 결국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겪으로 아무말 못하고 군말없이 밥을 .. 2022. 7. 10. 하고싶은게 또 생겼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춤을 추는 미친놈이 나다.[20220708 til] 새벽 다섯시 30분 경, 오늘은 정말 일어날 수 있을까 하며 어젯밤 2시쯤 잠들었다. 습관이 되서 그런지 자연스레 눈이 떠졌는데 몸이 안떠졌다. (눈은 떳는데 몸이 안떠진 기분 아실거다. 응 내 매일 출근길). 물 한잔을 마시고 자리 앉아 습관처럼 컴퓨터를 켰는데 스르륵 눈이 감기는걸 발견했다. 시간을 보니 여섯시 20분쯤... 그동안 뭘 한 걸까..현타가 왔다. 정말 미라클 모닝을 오래 유직하는건 불가능한가.. 아니 가능은 한데 이게 나한테 맞나..?(작년 미라클 모닝을 한 달정도하고 후기를 유튜브 공유해보기도 했다. 결론은 각자 다르고 ㅈㄴ 피곤하니 하는건 좋은데 피곤할거다 였는데..다시 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 지침서 따라 몸을 조금 움직였는데 기분이 나아졌다. 노래를 틀었는데 한결 더 나아졌다... 2022. 7. 8. 프로처럼 일하고 공부하기 [이이일찍 쓰는 220705 TIL] 어떤일이 있어도 지키자 개발코스에 새?바람이 점점 불어들어 온다. 원하는 결과물이 잘 안나와서 그런지 더욱 마이크로하게 매니징이 들어오고있다. 그에 따라 규칙도 더 엄격해지고 제출해야하는 과제의 마감시간도 칼 같아 졌으며 지키지 못할시 경고가 누적되고..경고가 누적되면...? 그리고 난 이미 1회 이월 기회를 썼다..(아니 쓰임을 당했다..) 그렇다... 하차다... 난 정말..하찮...군 그런데 어제 마침 그 지각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변명으론 트레이너 분과 무언갈 한다고 그랬지만 그래도 멈추고 티아이엘을 마감내 작성할 시간이 있었다. 아니 그랬어야 했다. (사실 그랬는데 멀티가 안되서 결국 14분 늦었다.) 분명 속마음 어딘가 트레이너분과 무언갈 하고 있으니 이 정돈 봐주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이었겠지.. 2022. 7. 5.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