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1 복습의 복습의 복습 이월된..주간회고[메가테라 9주차라 쓰고 이월 3주차 회고] 이월되어서 이번주부터는 다시 복습의 향연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놓치고 간게 많아서 좋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못챙긴 퀘스트나 과제들...아니 못챙긴게 아니라 완성하고싶은데 뭐랄까 더 나은 완성이 안된다할까 ? 하 답답하다. 항상 A/B 테스트 하듯이 가설을 세우고 접근해서 되는지 안되는지 체크하는걸 좋아하는데 잘되다가 모든 가설이 다 망하는 경우에 도달했다... 모든 가설이 실패하면 어떡해야하나 후 일단은 어디서 논리가 잘못됬는지 논리를 찾아서 물어보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안그래도 이 문제 너무 오래잡아서 물어볼 예정이다. 휴 더 가설들을 많이 세우고 논리를 잡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겠다. 휴) 질문 해서 풀었다 너무 시원하다. 개비스콘 먹은 것 마냥 그래도 많이 성장했다. 코드가 조금 보인다. 복습하면.. 2022. 7. 8. 하고싶은게 또 생겼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춤을 추는 미친놈이 나다.[20220708 til] 새벽 다섯시 30분 경, 오늘은 정말 일어날 수 있을까 하며 어젯밤 2시쯤 잠들었다. 습관이 되서 그런지 자연스레 눈이 떠졌는데 몸이 안떠졌다. (눈은 떳는데 몸이 안떠진 기분 아실거다. 응 내 매일 출근길). 물 한잔을 마시고 자리 앉아 습관처럼 컴퓨터를 켰는데 스르륵 눈이 감기는걸 발견했다. 시간을 보니 여섯시 20분쯤... 그동안 뭘 한 걸까..현타가 왔다. 정말 미라클 모닝을 오래 유직하는건 불가능한가.. 아니 가능은 한데 이게 나한테 맞나..?(작년 미라클 모닝을 한 달정도하고 후기를 유튜브 공유해보기도 했다. 결론은 각자 다르고 ㅈㄴ 피곤하니 하는건 좋은데 피곤할거다 였는데..다시 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 지침서 따라 몸을 조금 움직였는데 기분이 나아졌다. 노래를 틀었는데 한결 더 나아졌다... 2022. 7. 8. 상속자 부모와 자식 선언을 다르게 해줄 경우 차이(20220707 til2) 오늘도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클래스명 객체명 을 선언하면 클래스에 정의된 메소드를 무조건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위 말 그대로이다. 어떤 클래스를 선언과 동시에 생성하고 그 클래스명.메소드명() 하면 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절반은 맞다. 근데 함정이 있는게 그 클래스가 부모클래스를 선언해도 빨간줄이 안떠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즉 해당 클래스의 부모클래스를 선언하고 객체를 만들면 해당클래스의 부모성질만 사용할 수 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import javax.swing.*; public class TaskRegisterPanel extends JPanel { private JPanel taskPanel; private JTextField todoTextField; TaskRegisterPan.. 2022. 7. 8. 학습 잘하는 법에 관한 책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저번에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에 대해 짧게 독후감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그 후반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항상 말하지만 모든 책은 2번 이상 부터 진짜 느끼는게 있고 실천하고 싶어진다. 안다는 착각 자만 허세(나 자신은 내가 제일 잘 알아!) 나는 내가 제일 잘안다는 착각에서 나오는 학습인지의 오류 즉 메타 인지의 오류 우리 모두는 이런 착가에 빠지기 쉬운데 그래서 우리를 객관적으로 봐줄 사람이나 장치가 있어야한다고함. 나도 혼자 하면 잘 할수 있다고 한채 이런 학습인지 오류에 빠졌던 적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할지 생각해봤다. 결론 -> 우리 모두는 냉정한 경쟁세계에서 자기자신을 볼 일이 잘 없다. 이런 나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내 실력이나 레벨의 위치를 끊임없이 테스트 한다.. 2022. 7. 7. 변수 선언과 지정에서 순서의 중요성(필드화 시킨 변수(멤버변수) 위치, static 사용 예시) [20220707 til] 혹시 알기전 간단 개념 정리 Java 변수 멤버변수 지역변수 필드화 혹시 이 글 읽으시는데 문제없도록 (왜냐면 내가 아무용어 모를때 이런 글읽으려니 무슨 ㅆ소리인가 싶더라 ...하 ) 자바에는 당연히 변수가 있다. 다들 변하는 수, 변하는 값 정도로 알고 있을 건데 정확한 정의를 알아야한다. 1. 변수 컴퓨터가 데이터를 저장하려고 메모리에 할당하는 공간 한 마디로 우리가 정해준 데이터 값 넣으려고 공간 만든다 이 말씀 -> 거기에 넣은 데이터 바꾸면 재할당이겟지? 새로 new 해주면 새로운 또다른 변수 생성이고. 2. 멤버변수 필드화시킨 변수들(클래스 명 바로 밑에 private (타입명) 변수명;) = new 객체명 으로 객체도 생성해줄수 잇음 이렇게 변수를 클래스 밑에 선언해서 멤버변수로만들면 각 클.. 2022. 7. 7. List 와 ArrayList 알기 쉽게 간단 정리와 활용 List 와 ArrayList 일단 오늘은 ArrayList 에 대해 알게 된게 있어서 기록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우선 List 는 추상적개념이라서 선언할 때 쓴다 리스트 + 타입명 이런 식으로 ArrayList 는 실체화시키는 명령어로 리스트형태의 배열을 생성할 때 쓴다. List 와 배열과의 차이 우리가 자바를 배울 때 처음 접하기 쉬운 배열 int[] variable name = new int[] {1.2.3,4} String[] variable name = new String[] {"자바","파이선","자바스크립트"} 이것들과의 차이는 일반 배열은 생성할 때 각 값의 인덱스(자릿수 혹은 메모리 주소로 이해)가 지정되어있어 배열의 이동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1. List 는 동적 배열이라 배열의 추.. 2022. 7. 6. 자바 필드화와 관심사의 분리 그리고 기승전..멘탈^-^[20220706 til] 어젠 비교적 할 과제를 1차원 적으로는 빨리 끝내서 조금 일찍 잠들러 갈까 ..? 내일 아침에 어차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싶었지만 잠이 오는 상황은 아니라 다시 과제를 보충했다. 끝까지 어떻게든 해낸다는건 너무 뿌듯하다. 사실 위의 느낌을 잘 몰랐었는데 요새는 조금 어제, 그제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아 그래 관심사의 분리까지 하고 자자! 라고 마음먹고 어떻게든 메소드화시키고 분리는 대충 시키고 잤다. 끝까지 해냈더니 다음날 할 게 있었다. 어제 그러지 않고 그냥 자버렷다면 아침에 관심사의 분리나 적당히 하다가 정규시간을 들어갔을 건데 오늘은 또 소득이 있었다. 바로 분리를 시키니 코드는 그대론데 기능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예전에는 작동이 안되면 어디서 건드려야할 지 멘붕이었는데 요새는 침착.. 2022. 7. 6. 힘들때의 멘탈관리법[돈이 없다 220705 저녁 til] 몰려오는 위기감 요 며칠은 나도 초긴장상태인지 계속 위기에 대해서 쓰는 것 같다. 아침에 글을 썼으니 짧게 써보도록 하겠다. 여전히 공부를 하다가 카드 명세서 알람이 날아왔다. 내가 예상한 범위를 훠어어얼씬 웃돌아서 깜짝 놀랐다. 어쨌든 아무리 확인해봐도 내가 쓴 건 맞고.. 공부가 힘들다며 배달음식이니 뭐니 잡비용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오르는 물가에..텅장에..예기치 못한 카드값에.. 기업 재정난으로 권고사직 뉴스에.. 다시 한번 생각나는 나의 코스 이월.. 휴 코스이월자체가 답답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돈이 없다고 생각하니 그것을 버틸 비용이 또 늘었다는 게 다시 한번 실감 났다. 정말 이전 첫 4주는 어쩔 줄 몰라 공부했고 나머지 4주는 조금씩 재미를 붙이며 긍정 회로를 돌리며 했다면 또 이 주차.. 2022. 7. 5. 프로처럼 일하고 공부하기 [이이일찍 쓰는 220705 TIL] 어떤일이 있어도 지키자 개발코스에 새?바람이 점점 불어들어 온다. 원하는 결과물이 잘 안나와서 그런지 더욱 마이크로하게 매니징이 들어오고있다. 그에 따라 규칙도 더 엄격해지고 제출해야하는 과제의 마감시간도 칼 같아 졌으며 지키지 못할시 경고가 누적되고..경고가 누적되면...? 그리고 난 이미 1회 이월 기회를 썼다..(아니 쓰임을 당했다..) 그렇다... 하차다... 난 정말..하찮...군 그런데 어제 마침 그 지각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변명으론 트레이너 분과 무언갈 한다고 그랬지만 그래도 멈추고 티아이엘을 마감내 작성할 시간이 있었다. 아니 그랬어야 했다. (사실 그랬는데 멀티가 안되서 결국 14분 늦었다.) 분명 속마음 어딘가 트레이너분과 무언갈 하고 있으니 이 정돈 봐주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이었겠지.. 2022. 7. 5. 혼자 보다 둘이 낫고 같이 가야 빨리간다.[220704 TIL] 혼자 우뚝 서야한다는 착각. 지난 주말엔 간만에 조깅을 했다. 원래라면 숨이 턱까지 찰듯 달리긴하지만 그래도 숨이 넘어갈 듯 잘 달리진 않는데 지난번 조깅은 정말 숨이 넘어갈 뻔 했다. 다다음날까지 허벅지도 아파 고생을 했다. 120%로 조깅을 한건 정말 간만이다. 사실 군대이후로 숨 넘어갈만큼 조깅을 할 일은 거의 없는데 어째서 지난 주말엔 그럴 수 있었을까? 바로 함께한 친구 덕분이었다. 함께한 친구는 운동선수를 꿈꾸고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체력이 좋았는데(나보다 어린것도..있겠지..?) 정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죽을 것 같아도 그 아이 뒷꿈치만 보고 뛰었다. 정말 힘들었는데 혼자 할 때보단 훨씬 쉬웠고 나의 능력도 더 끌어낸것 같아서 좋았다. 사실 스스로 100% 역량을 뽑아내기가 쉽지가 않은데(거.. 2022. 7. 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